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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11월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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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세계평화작가 화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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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서화가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화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청풍면 출신인 한한국 작가는 전 세계 36여 개국의 문화와 역사, 평화 메시지를 담은 ‘세계평화지도’를 통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세계평화작가다.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80여 차례 수상한 경력이 있다.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한 작가의 작품 ‘세계평화의 길, 화순’의 기증식도 함께 열렸다.



행사에는 구충곤 군수, 최기천 화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한 작가의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하고 기증 작품 제막을 함께했다.



‘세계평화의 길, 화순’(가로421×세로288.5cm)은 화순(和順) 지명 속 화합의 의미를 통해 세계평화의 길이 화순으로 통(通)하기 바란다는 의미가 담긴 작품이다. 평화를 염원하는 꿈을 담아 ‘화순’의 ‘ㅎ’ 머리에 희망의 새 형상을 넣었다.


 

또한, 12자루 붓과 인주를 활용한 손도장 기법으로 사람을 형상화해 세계 속에 빛나는 늘 푸른 화순을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군청 대회의실(4층)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한국 작가는 인사말을 통해 “고향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다”며 “화순의 문화와 예술이 얼마나 뛰어나고, 화순이 얼마나 살기 좋은 고장인지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충곤 군수는 “홍보대사를 맡아주시고 ‘세계평화의 길, 화순’이라는 좋은 작품도 기증해주신 한한국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우리 군의 문화 위상을 더욱 높이고 명품 화순을 알리기 위해 애써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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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0/11/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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