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작가로 알려진 한한국 연변대 예술대학 석좌교수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을 친필휘호를 써서 제작사 측에 전달했습니다.
한 교수의 손 글씨로 쓰여진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이라는 말로 연설을 시작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민에 대한 진심을 제목으로 담았다고 제작사 측은 전했습니다.
.
.
.
영화 타이틀을 쓴 한 교수는 27년에 걸쳐 6종의 새로운 한글 서체 디자인을 개발했으며, 세계 최초로 39개 국가 '세계평화지도'를 한글로 창작한 인물입니다.
현재 유엔 22개 회원국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 소장 작가이자 북한 국제친선전람관 '한반도평화지도(우리는 하나)' 소장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정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출처: http://www.ifm.kr/news/324049